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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쿠페 

카본파츠 바디킷 

카본 사이드미러 

카본 프론트립 

카본 디퓨저 

익스테리어 파츠 시공을 고려할 때, 어느 부분에 시공할 것인지 어떤 소재로 된 파츠를 장착할 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익스테리어 파츠 시공시 공통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은 심미적인 부분과 안정적인 장착입니다. 오늘은 포르쉐 신형 카이엔 차량의 카본 파츠 중 디퓨저와 프론트립을 시공해보려합니다. 익스테리어 파츠로 드레스업해주며 파츠들 간의 통일성을 꾀한 오늘의 시공, 시공 후의 외관이 어떻게 드레스업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카본 프론트립과 디퓨저를 비롯한 카본 파츠 바디킷 시공,포르쉐 카이엔쿠페로 소개해드립니다.

오늘 카본 파츠 바디킷 작업을 하기 위해 리우오토모티브를 찾아 준 포르쉐 카이엔쿠페 차량입니다.

시공 전 모습입니다. 에어댐 파츠는 차량에서 공기의 흐름을 바꿔주는 모든 부분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동시에 외형적으로 차량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파츠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둔 부품들이기도 하죠. 많이 알려진 에어로파츠들로는 리어 스포일러, 프론트립, 사이드스컷 등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그 중 단연 인기 시공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론트립 시공을 소개하려합니다.

시공 후 모습입니다. 오늘 시공은 프론트립은 리얼 카본 제품으로 작업했습니다. 카본 특유의 입체감과 스포티한 모습이 잘 구현된 질 좋은 리얼 카본 파츠로 차량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변화되었습니다. 프론트립은 제품에 단차가 있으면 유독 눈의 띄는 파츠입니다. 제품의 모서리 굴곡이 차체와 동일한 각도로 장착되어야하며, 양측의 끝부분에도 단차가 없도록 마무리되었습니다.

더불어 차량의 측면 하단부에 바디킷까지 장착한 모습입니다. 시공 전보다 훨씬 차체가 웅장해진 느낌으로, 사이드 바디킷을 단독으로 시공할 때보다 사면 모두에 바디킷을 장착할 때 더욱 효과가 큽니다.

시공 전 신형 카이엔 차량의 후면부입니다. 차량의 후면 하단에 위치한 디퓨저와 머플러가 보입니다. 리어 디퓨저를 이제 카본 리어 디퓨저로 교체하고 더불어 스포일러까지 장착해보겠습니다.

이제 숙련된 기술자의 기술로 장착 작업이 끝났습니다. 1:1 교체로 깔끔하게 교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기대한대로 카본 디퓨저가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합니다. 시공은 차체와 일체감 있도록 견고하게 시공해야합니다. 그 점에서 기술자들의 노하우가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은 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시공 전 사이드미러입니다. 미러 커버를 리얼 카본 소재의 사이드미러로 교체합니다. 사이드미러는 교체형과 부착식이 있는데, 교체형의 경우 순정 사이드미러를 탈거 후 그 자리에 리얼 카본 사이드미러 제품을 장착합니다. 차체의 다른 부분에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꼼꼼히 마스킹 테이프로 밑작업은 필수 입니다.

사이드미러의 교체가 완료되었습니다. 장착 과정은 충분한 마스킹 시공 후 순정 미러 커버를 탈거하고 사이드 리피터를 이식하는 작업을 합니다. 단차 없이 일체감 있게 조립하는 점이 중요합니다. 다른 파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시공이지만 시공의 노하우는 늘 중요합니다.

사이드미러는 차량 외관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는 파츠는 아닐 수 있지만, 시공되었을 때 분위기를 확실히 바꿔줄 수 있는 포인트 파츠입니다. 세련된 카본으로 전체적인 룩이 완성되었습니다.

포르쉐 카이엔쿠페의 카본 파츠 바디킷 시공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이드스텝 시공은 생각보다 숙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양측의 규격이 동일해야하기 때문에 숙련된 기술자가 다수 확보된 곳에서 시공하셔야 합니다. 리우파츠 오토모티브에서는 1:1 작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장착의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여기에 스포일러나 사이드미러는 전체적인 외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공으로 만족도가 높은 작업이죠. 오늘 소개해드린 작업은 포르쉐 카이엔 뿐 아니라 다른 차량에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공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