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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B 

신차 출고 패키지 

GT 세로 그릴 

AMG 범퍼 

AMG디퓨저 

사이드스텝 

블랙팩 

 후석 송풍구 설치 

엠비언트 확장 

터빈형 송풍구는 비행기 엔진을 축소시킨 모양새로 신형 벤츠의 인테리어에 대표적인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새롭게 선보인 몇 가지 차종에서 1열에는 신형 터빈 송풍구를 차용했음에도, 후석 송풍구에는 터빈 송풍구 모양이 아닌 점은 의아합니다. 1열과 2열의 균형이 깨져 인테리어의 완성도가 저해된 점이 있죠. 뿐만 아니라, 송풍구가 없이는 송풍의 방향과 바람의 양을 정할 수 없기 때문에 후석의 편의를 생각한다면 꼭 필요한 시공입니다. 실내 시공으로는 출고시 옵션으로 추가하지 못한 엠비언트 확장을 추천합니다. 여기에 익스테리어 시공으로는 전면부 그릴과 AMG 범퍼, AMG디퓨저, 사이드스텝, 블랙팩을 시공해보려합니다. 신차 출고시 추가하지 못한 옵션을 시공해드리는 GLB 신차 출고 패키지로,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의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맞추어 보겠습니다.

오늘 신차 출고 패키지 (2열송풍구설치+블랙팩+사이드스텝+그릴+엠비언트확장+AMG디퓨저+AMG범퍼) 시공을 하기 위해 리우오토모티브를 찾아 준 벤츠 GLB차량입니다.

벤츠 GLB 차량의 전면부 모습입니다. 시공 전 촬영한 모습입니다. 기존의 다이아몬드 그릴이 보입니다. 순정 그릴이기 때문에 포기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GT 세로그릴을 믿고 결정하셨습니다. 차체의 그릴부분은 전면부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사람으로 치면 인상과 같습니다. 세로그릴은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주기에 적격입니다. 이제 작업을 시작하겠습니다.

GT 세로그릴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릴 교체를 위해서는 범퍼의 탈거가 필수적입니다. 다른 차종의 모델과 달리 손이 많이가고 난도가 높은 작업입니다. 당연히 숙련된 기술자가 필수적이겠죠. 순정 그릴을 포기해도 좋을 만큼의 결과물입니다. 블랙 컬러의 외관과 그릴의 모양이 주는 느낌이 흡사 포식자를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실제로 신형 GLB를 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특유의 곡선 라인때문에 그와 어우러지는 전면부 인상이 중요하다는 점에 동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시공 전 다이아몬드 그릴일 때보다 확실히 차체의 전면부가 커보여 차량의 전체적인 비율도 좋아졌습니다.

AMG 범퍼로 교체한 후의 모습입니다. 더불어 전면부의 블랙팩 작업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꼼꼼하게 작업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름의 퀄리티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기술자의 랩핑 노하우입니다. 랩핑 후에 지속력에도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시공 전 촬영한 모습입니다. 차량의 후면부 모습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디퓨저와 머플러팁이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제 이 부분을 AMG 디퓨저로 교체하는 시공을 시작합니다. 기존 리어 디퓨저를 탈거한 후에 차체의 손상이 없도록 3M 테이핑으로 가이드를 잡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탈거한 순정 디퓨저 자리에 이제 AMG 디퓨저를 장착하겠습니다.

AMG 리어 디퓨저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크롬의 디퓨저가 amg 디퓨저로 교체되면서 차량의 분위기가 크게 바뀝니다. 차에 관심이 없더라도 AMG 디퓨저는 눈에 띄는 아이템입니다. 또한 단차없이 깔끔하게 장착되어 완성도가 높은 시공입니다. 하지만 리어 디퓨저 교체는 손이 많이 가고 난도가 높은 작업입니다. 당연히 숙련된 기술자가 필수적이겠죠. 디테일한 부분을 촬영한 모습도 함께 보겠습니다.

사이드스텝은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뉩니다. 도어를 열었을 때 차체 아래에서 나타나는 전동형과 단단하게 고정되어 겉모습의 변동이 없는 고정형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벤츠 GLB의 경우 고정식으로 견고하게 장착하는 방식도 과해보이지 않아 추천드립니다. 시공 전 차량의 모습입니다. 이제 사이드스텝을 장착하겠습니다.

작업이 완성된 고정식 사이드스텝입니다. 고정된 사이드스텝은 성인 남성 서너명이 올라가도 문제가 없을 만큼 견고하게 장착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차체와 사이드스텝을 연결해주는 브라켓의 역할입니다. 브라켓의 퀄리티에 따라 사이드스텝의 안정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고가형 브라켓을 사용하는지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또한 유격이 있는 사이드스텝의 경우는 브라켓을 단단히 연결해도 흔들거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차량과 일체감이 높은 제품인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진에서처럼 장착 후 차량과 일체감이 우수하기 때문에 유격의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시공 전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편안한 탑승감의 사이드스텝, 안전과 편안함 모두 누릴 수 있는 시공입니다.

시공 전의 차량 모습입니다. 블랙팩 랩핑은 차량 전체의 크롬 및 실버 몰딩을 블랙 필름으로 대체하는 작업입니다. 오늘 블랙팩 시공은 차량 측면의 루프레일과 윈도우 크롬 라인, 전면부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럼 시공 후 모습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작업에는 최상위 퀄리티의 필름으로 유명한 에이버리사의 슈프림 필림을 사용하였기에, 추후에 제거하더라도 차량 훼손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차량 측면부를 근접 촬영한 모습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꼼꼼하게 작업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름의 퀄리티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기술자의 랩핑 노하우입니다. 랩핑 후에 지속력에도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GLB 차량의 후석 송풍구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1열의 송풍구와 달리 후석은 송풍구 없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는 신형 GLA 와 신형 GLB 뿐 아니라, 신형 A클래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후석에 송풍구를 만들어주는 시공을 소개합니다. 모양만 송풍구가 아닌, 송풍 기능을 갖춘 터빈 송풍구입니다.

송풍구와 에어덕트가 세트로 준비되어있으며, 1:1 교체로 이루어집니다. 만약 엠비언트 기능을 원하실 경우 엠비언트 기능까지 추가 가능한 시공입니다. 이제 송풍구를 1:1 작업으로 교체해보겠습니다.

작업이 완성된 2열 후석 송풍구입니다. 달라진 송풍구 모양은 물론, 직접 송풍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신차에 2열 후석 송풍구가 없어 전체적인 인테리어의 통일성이 저해되었던 점이 개선되었습니다. 후석에 탑승하는 분들에게도 편리하고 유용한 시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엠비언트 라이트를 추가한다면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실내 느낌을 완성시킬 수 있어 원하실 경우 엠비언트 추가 가능한 시공이었습니다.

시공 전 벤츠 GLB의 실내 모습입니다. 오늘 시공은 감각적이고 눈길을 끄는 이 차량의 실내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광섬유를 삽입하여 엠비언트를 디자인하려 합니다. 원하는 부분에 섬세하게 광섬유를 삽입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광섬유는 도어와 대쉬보드 라인에 광섬유를 삽입하여 작업하였습니다. 리츠의 스마트 엠비언트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컬러 연동이 가능한 점이 매력적입니다. 또한 기존의 약했던 광량을 보완하여 화려한 실내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엠비언트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것은 전체적인 모습에서 광섬유 라인이 이어지듯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엠비언트 모듈 뿐 아니라 시공 자체의 섬세함도 실내의 고급스러운 엠비언트 연출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벤츠 GLB 차량의 신차 출고 패키지 시공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공된 세로 그릴의 장착 과정은 순정과 동일하게 이루어집니다. 또한 전방 카메라, 엠블럼 등 전면부의 모든 부자재들은 순정과 동일하게 조립하여 장착됩니다. 물론 기존의 다이아몬드 그릴까지 잘 포장해서 트렁크에 실어드립니다. 송풍구가 없이는 송풍의 방향과 바람의 양을 정할 수 없기 때문에 후석의 편의를 생각한다면 꼭 필요한 시공입니다. 실내 시공으로는 출고시 옵션으로 추가하지 못한 엠비언트 확장을 추천합니다. 여기에 익스테리어 시공으로는 전면부 그릴과 AMG 범퍼, AMG디퓨저, 사이드스텝, 블랙팩을 시공했습니다. 신차 출고시 추가하지 못한 옵션을 시공해드리는 GLB 신차 출고 패키지로,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의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공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