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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22 G23 4시리즈 

사이드스컷 

440 디퓨저 

프론트립 

스포일러 

프론트그릴 

 센터스피커 

회오리트위터 



에어댐 파츠에는 여러 가지 아이템이 있습니다. 모두의 공통점이라면 안정적인 고속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적 아이템이라는 점이겠죠. 그 중 프론트립은 차체 전면부의 그릴 아래에 위치하게 됩니다. 프론트립은 드레스업 효과도 주지만 그에 못지 않게 기능성을 가진 제품입니다. 프론트립은 제품의 모서리 굴곡이 차체와 동일한 각도로 장착되어야하며, 양측의 끝부분에도 단차가 없도록 장착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차량 후면에 디퓨저까지 함께 시공하였습니다. 익스테리어의 조화로운 패키지, BMW G22 G23 4시리즈 신차 출고 패키지 (프론트립+440디퓨저+사이드스컷+스포일러+그릴+센터엠비언트+센터스피커+회오리트위터) 시공을 지금 소개합니다.

오늘 신차 출고 패키지 (프론트립+440디퓨저+사이드스컷+스포일러+그릴+센터엠비언트+센터스피커+회오리트위터)을 하기 위해 리우오토모티브를 찾아 준 BMW G22 G23 4시리즈 차량입니다.

시공 전 BMW 4시리즈쿠페의 전면부입니다. 기본의 크롬 컬러 키드니그릴이 장착된 상태입니다. 차량은 오늘 블랙컬러 키드니그릴로 시공할 예정이기 때문에 조금 더 세련된 분위기로 바뀔 것이라 예상됩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교체 작업 전 시공하게 될 키드니그릴의 검수를 마치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시공 후의 전면부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시공 후 모습에서 블랙 컬러 키드니그릴의 일체감이 돋보입니다. 특히 BMW의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될 때마다 키드니 그릴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며 적지 않은 우려의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전면부의 다른 파츠들과 통일성을 줄 수 있는 블랙 키드니그릴로 포인트 효과를 주니 날렵해보이며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시공 후 모습을 보니 적절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공 전의 BMW 4시리즈 컨버터블 차량의 전면부입니다. 차량은 위 사진과같이 전면부 그릴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에어댐 파츠는 차량에서 공기의 흐름을 바꿔주는 모든 부분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동시에 외형적으로 차량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파츠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둔 부품들이기도 하죠. 

프론트립은 유광 블랙 컬러로 작업했습니다. 프론트립 특유의 입체감과 스포티한 모습이 잘 구현된 질 좋은 리츠 정품의 파츠로 차량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변화되었습니다. 프론트립은 제품에 단차가 있으면 유독 눈의 띄는 파츠입니다. 제품의 모서리 굴곡이 차체와 동일한 각도로 장착되어야하며, 양측의 끝부분에도 단차가 없도록 마무리되었습니다.

시공 전의 차량의 측면부입니다. 대개 사이드스컷은 모양을 위해 장착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차량 측면부로 흐르는 공기의 흐름과 하부로 흐르는 공기의 간섭을 제어해주며 리어 펜더에 장착된 에어덕트로 공기를 유도해 냉각성능을 돕는 기능을 합니다. 이런 기능 뿐 아니라 장식적 효과도 큰 에어로파츠인데요, 장착 시 지면과 차체의 간격을 줄여 더 스포티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장착해보도록 합니다.

이제 숙련된 기술자의 기술로 장착 작업이 끝났습니다. 사이드스컷을 장착하여 시공 후의 견고함은 물론 고급스러움까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시공 과정은 기본적으로 부착 부위를 세정한 후에 마스킹 처리를 하여 섬세하게 위치 조정을 하기 때문에 조금의 단차도 없이 작업됩니다. 간편한 부착식 작업이지만 차체와 일체감 있도록 견고하게 시공해야합니다. 그 점에서 기술자들의 노하우가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은 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시공 전 BMW 4시리즈 컨버터블 차량의 후면부 모습입니다. 440 디퓨저로 교체 장착해보려합니다. 모든 교체과정은 전문가가 직접 진행합니다.

위 사진들은 시공 후 촬영한 컷입니다. 리어 디퓨저를 퍼포먼스 타입으로 교체하기 위해 임시 고정을 한 후 부품을 차례로 장착하게 됩니다. 장착이 되기 위해서는 1:1 교체 작업으로 진행되며, 실리콘 고정을 위해 테이핑이 필요합니다. 본 제품은 블랙 유광 제품으로, 다른 파츠들과의 통일성을 살려주며 리어의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리어 스포일러는 스포티즘 짙은 차량에는 필수로 적용되는 파츠로, 외관의 드레스업 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뛰어난 제품입니다. 주행시 와류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저항력은 차체가 흔들리고 뒷부분이 들리는 양력을 발생시켜 주행력을 감소시킵니다. 이때 리어 스포일러 장착시 다운 포스가 가해지면서 노면과 차체가 뜨지 않게 하여 주행시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이때 중요하게 고려할 점은 스포일러의 강성과 장착의 안정성입니다. 스포일러는 말 그대로 차량 외부에 장착되는 에어로파츠이기 때문에 공기저항에 맞서게 됩니다. 리츠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특유의 세련된 패턴 때문만이 아닙니다. 제품의 강성이 차체와 일체된 장착을 전제로 했을 때 견고하게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시공 전 차량의 실내 모습입니다. 다소 제한적인 엠비언트 영역으로인해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순정 엠비언트 그대로 센터페시아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시공을 하려합니다. 리우오토모티브에서는 엠비언트 시공의 경우 본 시공처럼 순정 엠비언트 모듈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컬러 추가 또는 디자인 확장이 가능합니다.

앞서 소개한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컬러 스펙트럼이 확장된 모습입니다. 기존 순정 커맨더로 동일하게 작동하며 7가지로 컬러가 추가되었다는 점 외에는 광량이나 디자인은 기존의 순정 엠비언트와 동일합니다. 순정 실내 엠비언트를 확장하는 시공은 컬러 확장 또는 디자인 확장이 가능하며, 순정 실내 엠비언트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공 후에도 연출이 자연스럽고 부담스럽거나 과하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시공은 센터스피커 설치 작업입니다. 시공 될 스피커는 고정식으로 엠비언트가 연동되는 기능을 보여줄 뿐 아니라 사운드의 품질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제 시공 후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차량은 더이상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공을 진행하면서 스피커 교체 하나로도 차량에 탑승한 순간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변화된 엠비언트 연동 센터스피커 하나로 새로운 느낌을 더해주고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함이 더해졌습니다. 

작업은 1:1 교체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차가 최소화 되어 순정과 같은 일체감을 구현한 제품입니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육안으로 보아도 고급스럽습니다. 이 알루미늄 재질의 커버가 엠비언트와 함께 작동 될 때 매력이 극대화됩니다.

트위터 스피커의 교체가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순정의 하만카돈 스피커보다 바워스 스피커의 알루미늄 커버가 엠비언트와 함께 작용될 때 확실히 임팩트 있습니다. 물론 엠비언트 무드등 없이도 그 자체로 태가 나는 모습입니다. 상위 트림에서 가장 탐날만한 옵션이 아닐까싶네요. 촬영은 주간에 이루어졌지만 야간 주행시에 더 큰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BMW 4시리즈 신차 출고 패키지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신차 출고 패키지는 프론트립+440디퓨저+사이드스컷+스포일러+그릴+센터엠비언트+센터스피커+회오리트위터의 시공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중 원하시는 시공만 선택하여 시공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시공 차량이 블랙 프론트립과 디퓨저 시공으로 한층 파워풀하고 강인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여기에 사이드스컷까지 더해져 차체가 더욱 웅장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동시에 BMW다운 분위기가 한층 스포티하고 세련돼 보입니다. 에어댐파츠 시공을 할 때는 사용하는 파츠의 퀄리티는 기본이고 장착자의 기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꼼꼼하고 섬세한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에어댐파츠 시공, BMW의 인기시공을 한 데 묶은 BMW 4시리즈의 신차출고패키지 시공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공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